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안녕하세요. 5월에 윤석열 정부가 취임이 되면서 청와대 이전으로 인해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나라에 가장 높은 대통령이 지내는 청와대의 내부는 얼마나 넓으며 대통령이 지내는 공간은 어떠한 공간인지 일반인들에게는 큰 궁금증으로 다가올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와 관람 신청은 어떤 걸 하는지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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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청와대 관람 내용정리
•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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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내용정리

청와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1 현재는 세종로1로 바뀐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였던 공간입니다. 더 나아가 대통령이 공무 수행하는 대통령 집무실과 퇴근 후에 기거할 수 있는 대통령 관저 기능을 가진 대통령궁 건물을 의미하는 것뿐만이 아닌 의미가 더 확장되어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 공무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행정기구인 대통령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대통령 비서실 등을 줄여서 청와대로 불려 왔습니다.

 

1948년 이승만 전 대통령님께서 미군정 사령관 관저로 사용되던 구 조선총독 관저를 이양받으며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하기를 시작으로 조선시대에는 지명에 따라서 경무대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이 경무대 본관의 청기와 지붕에 착안하며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이 되었으며, 노태우 전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익숙한 현재의 청와대의 모습의 본관을 신축한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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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전부터 대통령 집무실 및 비서실을 용산구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 의지를 바탕으로 5월 10일 화요일 00시 기준으로 이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정부를 집권하는 날이 왔습니다. 윤석열 대통의 공약 중 하나인 청와대 개방 관람이 시작되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에서 74년 동안 대통령의 권력을 중심으로 하던 청와대 전면 개방 관람은 6월 10일 정도까지 개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의 완전한 개방으로 광화문에서부터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길은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표명을 밝혔으며 진정한 대통령의 권위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늘 국민 곁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일 잘하는 정부로부터 국민의 듯을 제대로 받들겠다는 입장과 함께 청와대 개방을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청와대 관람 개방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일정

• 관람 운영일 - 5월 10일~5월 21일 (이벤트 기간) / 5월 22일 ~ 지속 예정
• 관람 시간
  5월 10일 - 12시/14시/16시/18시 4회 개방 (개방 첫날)
  5월 11일~5월 21일 - 07시/09시/11시/13시/15시/17시 6회 개방 (2시간 간격)
  5월 23일~6월 11일 - 07시/09시/11시/13시/15시/17시 6회 개방 (2시간 간격)
  6월 12일 이후는 추후 별도 공지 예정
• 인원 - 개인 관람은 4명 이하, 단체 관람은 30~50명 이하,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은 4명 이하
• 신청 기간 - 관람 희망일 9일 전까지 가능 (4월 27일~6월 2일) / 예) 관람 희망일이 5.10일 경우 5.1일까지 접수
• 담청자 통보 - 관람 희망일 8일 전에 알림메세지 발송 / 예) 관람 희망일 5.10일 경우 5.2일에 알림메세지 발송

 

 

 

 

청와대 관람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개방하는 5월 10일부터 5월 21일까지 10일 기간 동안은 이벤트 기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벤트 코너들이 있으니 볼거리가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이며, 5월 22일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관람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5월 10일 개방 당일에는 4회 개방으로 12시부터 개방이 시작되며, 그 후인 5월 11일부터는 아침 7부터 2시간 간격으로 6회 개방을 원칙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코로나19 사태가 있기에 인원들을 최대한 분리시키는 모습입니다. 한 타임당 최대 인원은 6,500명을 원칙으로 그 인원까지만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일정은 6월 1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그 이후 일정은 추후에 별도 공지될 예정입니다. 인원 제한은 개인 관람은 4인 이하를 두고 단체 관람은 30~50명 이하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4명 이하를 원칙으로 두고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청와대, 국민 품으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모바일 둘 다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희망 관람일 9일 이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추첨을 통하여 당첨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5월 10일에 관람 예정이라면 5월 1일 자정까지는 예약을 하셔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당첨자 알림 여부는 관람일 8일 전에 별도로 알림메시지가 각자 전송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면 5월 10일에 관람 예정이시면 5월 2일쯤에 문자메세지로 관람 확정이 되었다는 예약 확정 문자를 받게됩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당첨이 되지 않은 예약자들에게는 별도 메세지 통보가 없음으로 메세지가 8일 전에 오지 않는다면 재 예약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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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은 청와대, 국민품으로(https://www.opencheongwadae.kr/#none)아래 링크를 접속하시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가능한 폼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이 세 곳 계정이 있는 분들에게만 신청 자격이 주워지기에 네이버, 카톡, 토스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셋 중에 한 가지를 미리 개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첫 번째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사이트를 접속하게 되면 청와대 개방 내용과 신청 플랫폼이 있습니다. 세 개 중 하나를 골라 신청을 하면 가능합니다. 저는 가장 많이 있을 네이버로 접속하겠습니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이렇게 관람신청 안내가 나옵니다. 개인, 단체, 고령자, 장애인 유형을 선택하여 주시고 인원까지 같이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그 후 아래로 내리게 되면 캘린더가 나오게 되는데 캘린더에서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주면 신청이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아래로 내려오게 되면 관람 신청 시간도 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청자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일 한 타임당 6500명 제한이 있기에 적당한 경쟁자가 있는 시간대를 고려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시간까지 정하시게 되면 마지막으로 이제 개인정보 동의를 하신후에 당첨 알람을 기다리면 예약이 끝이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