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4차접종 대상자 예약방법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조금씩 완화되나 싶다가 다시 6월 이후부터 확진자들이 다시 많아져 현재는 일일 70,000명 이상씩 나오면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방치만 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은 이번 주 월요일 7월 18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정확한 시행 날짜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및 예약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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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백신을 맞아야하는 이유
• 접종 대상자
• 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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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아야하는 이유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7월부터 다시 재확산이 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정부에서도 이제 백신 재접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제 6월에서 7월이 밖에서 활동하기 좋고 여름을 맞이하여 콘서트 등 관람 가능한 매개체들이 풀리면서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스트레스를 푸는 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인파가 많이 모이는 모임들이 잦아지면서 재확산의 기미가 보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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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태가 더욱 더 확산되기 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코로나19 백신 맞아도 걸리던데?" 이렇게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코로나 백신을 맞는 이유는 예방접종 이기 때문에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이며 재확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에 따라 감염예방수칙도 같이 지켜주면 감염될 확률을 현저히 적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덧붙여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작용기전

• 예방접종은 인체의 면역 체계를 훈련시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인식하고 제거하도록 합니다.
• 예방접종은 우리 몸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고 면역을 획득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 다양한 종류의 백신이 많지만 모든 백신은 결국엔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바이러스를 구성하는 일부 단백질 부분을 인식하고 반응하여 항체를 만들어 내고, 면역 세포 중 일부는 기억 세포로 남습니다.
• 이후 인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활성화가 되어 바이러스, 바이러스 세포를 제거합니다.
• 이러한 기전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 위험을 줄여주며 중증 환자 발생과 사망을 예방합니다.
• 접종 후 면역을 획득하기까지 2주 정도 소요되므로 접종 직후에는 감염 우려가 일반인과 같습니다.
• 접종 후에 면역 형성 과정에서 발열, 피로, 두통 등 나타날 수 있으나 정상적인 상황이며, 3일 이내로 사라집니다.

코로나19 백신의 종류

• 현재 여러 가지 종류의 백신이 개발되고 있으며 개발된 상태입니다.
• 대부분 코로나19 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킵니다.
•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물질로 인식하여 세포와 항체를 만들어냅니다.
• 접종을 완료하고 면역 형성이 된 후 감염이 되었을 때  우리 몸은 좀 더 빠르게 반응하여 보호합니다.

위 내용처럼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감염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서 면역체계를 생성한 후에 감염되는 것과 아닌 상태에서 감염이 되었을 때 젊은 사람들 기준으론 큰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고 연령층으로 갈수록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하여 면역 체계를 생성하여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해서 어느 정도 대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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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대상자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대응 추진단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고위험군의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하여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청년층보단 고령층이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린 내용으로 파악됩니다.

 

위에서 말하는 고위험군을 반영한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 입소 종사자입니다. 만성질환이나 당뇨 등 여러 가지 기저질환자들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 시 합병증으로 확대될 수 있는 부분들을 감안하여 추가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한 모습입니다.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은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백신 종류는 모더나, 화이자,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정부에서 밝힌 내용 전달드리겠습니다. 그간 4차 접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4차접종은 3차접종 대비 중증예방 효과 50%, 사망예방효과 53.3%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스웨덴, 이스라엘 등 외국 연구와 유사한 결괏값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 같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으로 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하여 재유행에 대비해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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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방법

4차접종 신청 및 확인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사전 예약 시스템은 7월 18일 월요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는 방법은 누리집 사이트나 전화예약 1339에 전화하셔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내로 사전 예약을 마칠 수 있으며, 8월 1일부터 정식으로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일 접종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카오, 네이버 잔여백신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예약을 하는 방법과 해당 의료기관에 연락해서 잔여 백신 여부를 확인 후에 방문해서 당일 접종도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