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내부자거래로 -19% 폭락 이유 총정리

2016년 5월에 설립된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차지하고 있던 에코프로비엠이 1월26일 오후에 전일 대비 -19%로 폭락장을 이루고 있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합니다. 에코프로비엠에 주가 상태와 주가가 폭락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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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에코프로비엠 주가
• 에코프로비엠 하락 이유
• 모회사 에코프로 주가 상황
• 에코프로비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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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코프로비엠 주가

오늘 1월 26일 에코프로비엠은 시가 407,500원에서 장을 시작하며, 최고 412,500원까지 잘 가다가 장 종료 1시간전에 328,500원으로 전일대비 -19.15%로 큰 하락율을 보이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그 이유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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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코프로비엠 하락 이유

오늘 오후 3시경쯤 강보합세였던 에코프로비엠은 주식 내부자거래 혐의로 현재 검찰에 입건되었다는 보도로 인하여 순식간에 급락한 모습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오늘 한국경제측에서 에코프로비엠 모회사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을 비롯하여 에코프로비엠 주요 임원들을 피의자를 입건 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구합니다.

 

주요 혐의로는 2020년도 2월3일 sk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비엠이 맺은 2조7412억원의 장기공급계약 공시 이전에 핵심 임원들이 내부 정보를 공유하여 주식거래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공시 당일 2020년 2월3일 주가는 20% 이상 상승했으며, 이후 9일동안 상승세만 이뤘다는 내용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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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회사 에코프로 주가 상황

에코프로비엠 모회사인 에코프로도 에코프로비엠보다 더 큰 하락율을 보여줬습니다. 시작가 86,100원에서 시작해서 최고가88,700원까지 갔다가 장 마감전에 61,200원으로 -27.64%로 30%에 입박하는 하락을 보여줬습니다. 에코프로비엠과 가장 가까운 모회사 계열이다 보니 에코프로비엠에 타격을 같이 흡수한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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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코프로비엠 화재

지난 금요일 1월 21일날에 일어난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 화재 사건도 있었습니다. 4층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폭발과 함께 시작해 큰 불로 번져 300명이 대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대표 주식인 에코프로비엠에 화재가 발생해 주가가 조금 주춤했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기대감과 유망성이 높았는데 이어지는 악재로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상황에선 검찰 조사후 경과를 지켜봐야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