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공모주 청약일정 수요예측결과 총정리

어제 2/21일부터 ~ 2/22일 오늘 화요일까지 진단 검사 플랫폼인 노을 공모주 청약이 진행됩니다. 공모가는 밴드 최하가보다 낮은 가격인 10,000원으로 책정됨으로 비씨엔씨와는 상반되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노을이란 기업은 정확히 어떤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타겟층은 누구이며, 노을 청약일정과 수요예측 결과를 보기 쉽게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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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기업정보
• 청약일정
•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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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노을이란 진단 검사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선 병원을 가는 이유는 아파서 가는것이었다면, 노을이 추구하는 사업영역은 아프기 전에 진단 검사로 인해 질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미래엔 진단 검사로 미리 예방하는 시대로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현재 의료 체계에서는 99%가 자체 진단검사는 불가한 상태로 굉장히 적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진단을 하려면 실험실도 있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전체 진단 비용 중 73%는 인건비로 나가야 해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존 진단 실험에 쓰였던 큰 장비와, 많은 업무들을 대체해줄 기술들을 노을이 현재 사용 중입니다. 일회용 진단 카트리지와 더불어 이전엔 현미경으로 확인하던 작업을 인공지능으로 할 수 있는 기술로 단 15분 반에 진단 검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거처럼 1%밖에 안된다는 가능성을 많으 높이고 있으며 현재는 대중화가 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미래 산업 기술로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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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정

• 청약일 - 2/21(월) ~ 2/22(화)
• 상장일 - 3/3(목)
• 공모밴드 - 13,000~17,000원
• 공모가 - 10,000원 (확정)
• 기관 수요예측 - 31.50:1 (0%)
• 청약수수료 - 2,000원
• 증권사 -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 예상 시총 - 1,772억 -> 1,042억

청약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공모밴드는 13,000~17,000원이었는데 공모밴드 최하 가격보다 못 미친 10,000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수요예측도 낮게 나왔으면 예상 시총도 700억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좋지 못한 흐름을 보여줍니다.

증권사는 한국투자, 삼성증권 2곳에서 진행이 되며, 청약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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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결과

수요예측 참여 내역 결과 알아보겠습니다. 31.50:1 경쟁률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여줍니다. 어제 올린 비씨엔씨와 비교해본다면 엄청난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모가 책정에서도 13,000원 미만이 50.92%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줬기 때문에 공모 밴드보다 낮은 10,000으로 최종적으로 받은 걸로 확인됩니다. 이번 노을 공모주는 전체적으로 나쁜 흐름을 보여줍니다.

의무보유 확약 신청 수량도 0%로 어떠한 기관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보여줍니다.